사이드 프로젝트 step1 - 아이디어 단계

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가장 많은 경우가 이 단계에서 끝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.

 

하지만, 

사이드 프로젝트는 시작부터 100%를 쏟는 것보다 완주하는데 의의를 두고 접근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길 같다.

 

먼저 어떤 목적의 아이디어 인지를 설계하라

사실 사이드 프로젝트 아이디어의 귀천은 없지만 목적에 따라 다르게 접근이 가능할 것 같다.

 

1. 새로운 기술 스택 공부

 

2. 영리 목적의 사업화 아이디어

 

3. 내가 니즈를 느끼는 아이디어(내가 이 서비스의 잠재고객)

 

4. 해커톤 목적의 프로토타입

 

etc..

 

여러 목적이 있을 것 같다.

 

나는 보통 내가 필요해서 3번의 목적으로 시작을 하다보면 어느새 필요에 의해 다른 욕심도 생기는 것 같다.

 

되도록 가볍게 시작하여 필요에 의해 하나씩 살을 붙여나가는 방법을 선호하고 추천한다.

 

말은 되게 가볍다 생각하지만, 이것을 이루려하다 비로소 그 말을 무게를 느끼는 것 같다.
말도 프로젝트도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결코 가볍지 않은 듯 하다.